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힘든 일이 생기면 보통 친구나 가족들에게 말하고 스트레스를 푼다. 글쓴이는 힘든 거를 말하는 건 약점 잡히는 거라고 한다. 물론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보통 힘든 일을 얘기하는 관계는 얕은 관계의 사람들은 아닐 거라고 생각한다. 또 글쓴이는 힘든 일을 얘기했다가 데인 경험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같은 경우는 힘든 일이 생기면 혼자 견딘다. 굳이 약점잡힌다는 생각때문이 아니라 말한다고 해결되지도 않고 혼자 고민하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풀리거나 시간이 지나면 생각보다 큰 일이 아닌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반면 친구들 중에는 힘든 일이 생기면 남에게 말해서 푸는 경우도 있다. 그 친구들은 일을 풀어낼 방법을 찾는게 아니라 그냥 말하면서 한숨 덜어내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