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로 가득찬 대한민국
한국은 혐오로 가득찬 거 같다. 여혐, 남혐, 세대차이,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여지는 거 같다. 누가 말실수라도 하면 기다렸듯이 물어뜯는다. 물론 그 중에 큰 실수를 하는 사람도 몇몇 있다. 하지만 대다수는 별일 아닌 일로 트집잡아서 물어뜯는다. 한 사람의 생활이 불가능 할 정도로 달려들어서 씹기 시작한다. 과연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다 그 중에는 알고보면 허위기사인 것도 많다. 근데 정정보도는 없다. 사람들은 사실에는 관심이 없다. 단지 씹을 게 필요한 거 같다. 오늘 유튜버 중에 한명도 캣맘과 길냥이에 대한 발언으로 문제가 됐다. 과연 저게 문제가 되나 싶다. 캣맘이라는 문화자체가 책임감 없는 행동으로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잘 찝어줘서 고맙다고 생각했다. 아마 그 사람에 죄는 인플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