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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2

허지웅 과거 발언..

허지웅이 과거에 올렸던 글이다. 사람은 갇힌 세계 안에 있으면 그게 전부라고 생각한다. 그게 학교가 될 수도 있고, 회사가 될 수도 있다. 갇힌 세계에 있으면 사람은 올바른 판단을 하기 힘들어진다. 바르지 않은 판단이라도 속해있는 무리나 단체에 생각에 따라 흔들리기 때문이다. 남자들은 갇힌 세계를 보통 군대에서 한번은 겪게 된다. 물론 적응을 잘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유독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허지웅씨가 겪었던 걸 나도 군대에서 실제로 봤다. 선임한테 혼나다가 밑에 후임이 과호흡으로 주저 앉아버렸다. 그래서 일이 마무리 되긴 했지만 사람이 억울한 데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으면 저렇게 될 수도 있구나 라는 걸 알게 되었다. 어디 집단에 속해 있다는 소속감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우리나라..

이슈 2022.05.17

왕따에서 벗어나는 법

왕따, 학폭 항상 논란이 되는 단어들이다. 다들 학창시절에 겪은 사람들도 있고 방관한 사람도 있고 가해자들도 있을 것이다. 과연 학폭이나 왕따를 해결할 수 있을까?? 솔직히 힘들다고 생각한다. 다들 학교 다닐 때 많이 봤을 것이다. 한번 시작되면 졸업할 때까지 괴롭힌다는 것을... 그렇다고 어른들이 도와줄 방법이 없을까? 그것도 힘들다. 어른이 끼게 되면 보복이 있을 수 있고 또 보통 피해자들은 부모님이 걱정하실까봐 얘기를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폭력으로 해결해야 될까? 솔직히 이 방법이 제일 빠른 방법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마 다른 문제가 많이 일어날 것이다. 그래서 법적으로 다루는 것이 제일 낫다고 본다. 촉법소년이라는 제도를 폐지하고 강하게 처벌했으면 좋겠다. 만 14세면 중학교 3학년이다. 솔직히..

일상 2022.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