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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응보는 있다고 사람들이 생각한다.
과연 있을까??
20대 초반 알바를 했을 때 같이 일하던 형이 자식 분유값이 없다고 돈을 빌려달라고 했었다. 그리고 셋째를 임신했는데 병원을 가야된다고 돈을 빌렸었다. 조금씩 빌렸던 돈들이 쌓이니까 엄청 큰 돈이 나가있었다. 나중에 갚으라고 얘기하니까 오히려 배째라는 식으로 나왔었고 우리는 고소를 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 사람은 끝까지 갚지 않았고 결국은 벌금을 내고 끝이 났다. 이 사람이 잘 살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에 맞는 벌을 받았나 싶다.
다른 곳에서 알바를 했었는데 사장이 직원은 언제든지 구할 수 있다고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라 직원을 함부로 대했었다. 결국 내가 그만둘 때 모든 직원들이 관두게 되었다. 그리고 가게는 망했었다.
또 이런 경우를 보면 인과응보가 있는거 같기도하다.
남의 마음에 상처주는 사람은 꼭 10배, 20배 더 심하게 아팠으면 좋겠다. 그리고 당한 사람들은 그것들에 관한 일들을 잊고 자기 인생을 열심히 사는 게 최고의 복수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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