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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무교다
중, 고등학교는 불교학교를 나왔다. 그리고 학창시절은 교회를 열심히 다녔다.
불교와 기독교 둘 다 다녀보니 느낀 점이 많다.
종교는 크게 나쁜 점이 없다. 대신 사람이 모여있으니 문제가 많다. 그 안에서 정치질을 하고 이권 다툼을 하면서 문제가 된다. 그냥 사회랑 똑같은 거 같다.
결국 사람이 문제다.
불교든 기독교든 좋은 말들이 참 많다. 들어보면 위로도 되고 힘도 된다.
하지만 사람이 해석하고 뜻을 붙이면서 점점 이상해진다.
그리고 사이비가 되고 본질을 잃어간다.
석가탄신일이고 하니 위에 좋은 글들을 읽고 오늘은 위로받고 내일은 좀 편한 마음으로 출근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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