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습관 2

말 이쁘게 하기

한마디를 해도 기분이 좋은 사람이 있고 한마디를 해도 사람을 짜증나게 하는 사람이 있다. 그 차이는 말을 예쁘게 하냐 마냐의 차이인 거 같다. 한마디를 해도 기분이 나쁜 사람이 집에 있다. 무슨 말을 해도 "니가 그렇지 뭐", "니가 할 수 있겠냐"라는 말을 한다. 어릴 때는 인정받고 싶어서 노력했던 거 같다. 하지만 성인이 되고 나이를 먹을수록 대화를 포기하게 됐다. 점점 가족인데 대화가 없고 말이 없다. 꼭 필요한 말 아니면 안하게 된다. 점점 마음의 벽이 생기는 거 같다. 사회생활을 할 때도 그런 거 같다. 잘못을 해서 혼이 나도 내가 뭘 잘못했지 한 번더 생각하고 반성하게 되는 사람이 있고 이 사람은 나한테 왜 ㅈㄹ이지 라고 생각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 거 같다. 전자와 후자의 차이는 같은 말이라도..

이슈 2022.05.08

힘든거 남에게 말하지 마라??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힘든 일이 생기면 보통 친구나 가족들에게 말하고 스트레스를 푼다. 글쓴이는 힘든 거를 말하는 건 약점 잡히는 거라고 한다. 물론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보통 힘든 일을 얘기하는 관계는 얕은 관계의 사람들은 아닐 거라고 생각한다. 또 글쓴이는 힘든 일을 얘기했다가 데인 경험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같은 경우는 힘든 일이 생기면 혼자 견딘다. 굳이 약점잡힌다는 생각때문이 아니라 말한다고 해결되지도 않고 혼자 고민하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풀리거나 시간이 지나면 생각보다 큰 일이 아닌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반면 친구들 중에는 힘든 일이 생기면 남에게 말해서 푸는 경우도 있다. 그 친구들은 일을 풀어낼 방법을 찾는게 아니라 그냥 말하면서 한숨 덜어내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

일상 2022.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