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을 둘러보면 친구, 후배지만 배울 점이 있는 친구도 있고, 선배라도 저 사람은 왜 저렇게 사나 싶은 사람들이 있다. 주로 배울 점이 있는 사람들을 보면 보통 여섯가지 중에 하나는 포함되는 거 같다. 그리고 내가 잘 안되는 부분에서 다른 사람이 잘하면 더 대단하게 느껴지는 거 같다. 나같은 경우 선을 잘 넘지 않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호들갑을 잘 떨지 않는다. 하지만 내 생각을 표현하는 부분에서는 많이 부족하다. 항상 우물쭈물하게되고 좀 참고 넘어가게 되는 경향이 많은 거 같다. 그래서 자기 감정에 솔직하면서 당당하게 얘기하는 사람들을 보면 배우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는 거 같다. 또 항상 뭔가를 하고 있는 친구들을 보면 대단하다고 느낀다. 그 친구들은 항상 전화해서 뭐하냐고 물어보면 계획이 항상 ..